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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합

"띠궁합" 뱀띠와 닭띠는 궁합이 좋은가?

석원 박성희 2019. 1. 24. 10:35

"띠궁합" 뱀띠와 닭띠는 궁합이 좋은가?

 

 

"띠궁합" 뱀띠와 닭띠는 궁합이 좋은가?

 

 

사주명리학 이론에 삼합이 있습니다.

서로 다른 오행 3개가 결합하여 다른 오행을 만든다는 이론으로 결합력이 강하다고 합니다. 이것을 궁합에 접목한 것입니다.

 

사유축이 합을 뱀띠, 닭띠, 소띠로 전환하여 궁합으로 본 것입니다.

 

뱀띠, 닭띠, 소띠는 삼합을 이루는 관계라 합력이 좋아 궁합이 좋다고 하는데 논리적이지 않습니다. 또한 현실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궁합은 서로 다른 두 사람이 생활한다면 어떻게 상대방에게 맞추어야 내가 편안할 수 있는지 방법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백년해로-끝없이 서로 맞추어 가는 과정

 

원운동 하는 지구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누구나 변해갑니다. 그러므로 항상 같지 않습니다. 즉 '좋았다, 미웠다'를 반복합니다. 언제 미워지는지를 알아야 그런 시기가 와도 덜 다투고 지낼 수 있습니다. 서로 맞추려고 노력해야 삶이 편안합니다. 궁합은 맞추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뱀띠와 달띠는 궁합이 좋다, 나쁘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서로 맞추려고 노력하면 좋은 궁합이 되는 것이고, 개성이 강해서 상대방이 맞추기를 바라면 궁합이 나쁘다고 할 것입니다.

 

태어난 연도가 바뀌지 않기 때문에 띠도 바뀌지 않습니다. 바뀌지 않는 것을 대상으로 궁합을 판단하면 맞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뱀띠와 닭띠의 궁합은 출발부터 오류입니다.

 

서울 남산의 열쇠공원

 

 

서울 남산의 열쇠 공원입니다. 변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대로 오래갔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의 표시입니다. 그러나 지구가 돌고 있는 한 바뀝니다.

 

상대의 성품을 알아야 합니다.

성품을 알면 맞춤식 대화를 할 수 있고, 언행을 이해할 수 있어 다툼이 적어집니다. 결국 내 삶이 편안해집니다.

 

까칠하고 예민한 시기를 알아야 합니다.

열심히 노력해도 능력을 인정받지 못하고, 성과가 저조하면 한직으로 밀려나게 되고 힘들고 괴로워 신경이 예민해지고 까칠해집니다. 이런 시기는 운이 하락할 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그러므로 상대방의 운세를 알면 이해가 되고 다툼을 줄일 수 있습니다.

 

생활 습관이 다르고, 생각이 다른 두 사람이 같이 생활하기 때문에 모든 것이 다릅니다. 즉 다름이 정상이고, 맞으면 비정상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어떻게 맞추어야 하는지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궁합입니다.

 

궁합을 알면 내 삶의 질이 좋아집니다.

 

궁합이 궁금하면,

 

 

 

인천 철학관 Aegata

 

인천 철학관 원장은 대학원 대학교 박사과정에서 사주명리학을 전공하였고, 운의 흐름을 연구한 논문으로 미래예측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대학교에서 사주명리학을 강의하고, 사주명리학을 꾸준히 연구하여 논문으로 발표합니다. 특히나 궁합을 연구하여 「사주명리를 이용한 궁합 연구」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학력, 경력, 연구논문

 

 

연구논문 - 사주명리를 이용한 궁합 연구

 

 

인천 철학관 원장은 사주명리학을 공부하고, 운의 흐름을 연구한 이론을 기반으로 사주풀이, 각종 운세풀이, 궁합, 택일, 작명, 개명 등뿐만 아니라 답답하고 불안한 문제나 궁금한 문제를 인터넷이나 이메일, 전화로 상담하고, 찾아오시면 사무실에서 상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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