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서(處暑)-하지(夏至)에 시작된 음(陰)기운을 몸으로 느끼는 시기

8월 23일은 절기 중 하나인 '처서(處署)'입니다.

6월 21일 하지(夏至)에 시작한 운(陰) 기운을 몸으로 체감하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기운의 흐름과 그 기운을 몸으로 체감하는 시점은 시차가 있습니다.

 

24절기와 체감하는 시점

위 그래프는 24절기를 표시했습니다.

24절기가 순환하지만,

음양의 기운도 순환합니다.

 

6월 21일은 하지(夏至)로 

낮이 가장 길고 밤이 가장 짧습니다.

양(陽) 기운이 가장 강하고, 음(陰) 기운이 시작됩니다.

하지(夏至)에서 시작된 음(陰) 기운을

체감하는 시점은 8월 23일 처서(處署)입니다.

 

12월 22일은 동지(冬至)입니다.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습니다.

음(陰) 기운이 가장 강하고, 양(陽) 기운이 시작됩니다.

동지(冬至)에서 시작된 양(陽) 기운을

체감하는 시점은 2월 19일 우수(雨水)입니다.

 

하지(夏至)와 동지(冬至)가 맞물려 순환합니다.

지구의 원운동 과정을

음양의 기운으로 구분하면 2단계지만,

몸으로 체감하는 시점과 구분하면 4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인생 사계절 표

논리로 푸는 사주명리학에서는

기운의 흐름을 4단계로 구분하여 인생 사계절이라 하였습니다.

 

운이 상승하는 시점은 '봄'이지만, 체감하는 시점은 '여름'이며,

운이 하락하는 시점은 '가을'이지만, 체감하는 시점은 '겨울'입니다.

좋게 느껴지는 시기는 '여름과 가을'을 지날 때입니다.

 

1년의 기운을 2단계로 구분했을 때

봄에서 여름으로 갈 때(陽)가 좋은 사람이 있고,

가을에서 겨울로 갈 때(陰)가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변환점이 8월 23일 처서(處暑)입니다.

 

저도 가을부터 좋아지는 운이므로 많이 기다렸습니다.

 

좋은 결과를 얻거나 잘 되는 것은

무엇을 해서가 아니라,

잘 될 때 하는 것입니다.

운이 좋아 잘 될 때는 어떤 것도 잘 됩니다.

운 때가 맞아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운 때를 찾는 학문은 '사주명리학'입니다.

 

인천철학관 애가타

지구가 원운동 하므로 운도 원운동 합니다.

원운동 과정을 펼치면 오르락내리락합니다.

 

운이 상승할 때

공부하면 성적이 오르고,

구직 활동하면 취업이 쉽고,

연애하면 연애가 잘되고,

회사에서는 능력을 인정받으며,

장사하면 매출이 오르고,

수술하면 회복이 빠릅니다.

 

운이 하락할 때

공부하면 성적이 떨어지고,

구직 활동하면 취업이 어렵고,

연애하면 연애가 이어지지 않고,

회사에서는 디툼이 늘어나고,

장사하면 매출이 떨어지며,

수술하면 회복이 늦습니다.

 

똑같은 일을 해도

잘 될 때가 있고, 안 될 때가 있습니다.

 

운 때를 알면

나아갈 때와 물러설 때를 알 수 있어 결정이 쉽고, 무리하지 않아 삶의 질이 좋아집니다.

 

인생 사계절은

인생의 나침반이고, 내비게이션입니다.

 

인천 철학관 원장은 

운의 흐름을 연구하여 미래예측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대학교에서 사주명리학을 강의합니다.

 

 

인천 철학관은

인천시 부평구 대정로 66 (부평동 152-1)

부평 시장로터리 롯데시네마 1층 120호

지하 주차장은 3시간 무료입니다.

 

인천철학관애가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