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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궁합" 뱀띠와 개띠는 원진살이라 결혼하면 이혼한다고 하는데,

 

 

"띠궁합" 뱀띠와 개띠는 원진살이라 결혼하면 이혼한다고 하는데,

 

 

원진살은 안 보면 보고 싶고, 보면 미워지는 관계?

사주명리학에서는 "자미, 축오, 인유, 묘신, 진해, 사술"을 원진살이라 합니다. 이를 띠로 바꾸면 "쥐띠와 양띠, 소띠와 말띠, 호랑이띠와 닭띠, 토끼띠와 원숭이띠, 뱀띠와 개띠"가 됩니다. 사주명리학의 이론으로 본다면 뱀띠와 개띠는 원진살입니다. 

 

태어난 연도가 같으면 띠가 같습니다. 뱀띠에 태어난 50만 명과 개띠에 태어난 50만 명이 안 보면 보고 싶고, 보면 미워진다? 논리성과 현실성이 없는 잘 못 알려진 속설입니다.

 

 

지구의 원운동

 

지구는 끊임없이 공전과 자전을 하면서 원운동 합니다. 우리는 그러한 지구에서 살아가기 때문에 계속 변해갑니다. 나도 변해가고, 너도 변해가고, 모두가 변해갑니다. 그러므로 함께 생활한다면 그 기간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항상 좋다, 나쁘다'고 할 수 없습니다. '좋았다, 나빴다'를 반복합니다. 때로는 좋았다가 때로는 미워집니다.

 

 

서울 남산의 열쇠공원

 

 

현제의 마음이 변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변하지 않았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의 표시로 잠물통을 채우고 열쇠는 버렸습니다. 그래도 지구는 돌고, 시간은 흘러가며, 기운이 바뀌므로 마음이 변합니다.

 

뱀띠와 개띠가 원진살이라고 하더라도 이혼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혼은 다양한 요소들이 결합해야 이루어질 수 있는데 사주에는 개인의 노력이나 환경은 반영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사주만 보고 이혼한다고 할 수 없습니다.

 

뱀띠와 개띠가 만나면 이혼한다고 한다면 연애가 이어지지 않아야 하고, 결혼까지 발전되지 않아야 합니다. 둘 사이가 좋을 때는 왜 좋은지 원인을 찾지 않지만, 나쁠 때는 왜 나쁜지 원인을 찾으려고 합니다. 좋을 때가 있으면 나쁠 때도 있습니다. 낮이 있으면 밤이 있듯이···

 

태어난 연도인 띠를 비교하여 궁합을 보는 '띠궁합'은 맞지 않습니다. 띠는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띠궁합이 좋으면 평생 좋아야 하고, 나쁘면 연애도 이루어지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 환경은 끊임없이 변하는데 변하지 않는 띠를 기준으로 판단했기 때문에 현실성이 없습니다.

 

 

백년해로하려면 끊임없이 서로 맞추어야 합니다.

 

궁합은 같이 살아간다면 어떻게 맞추어야 하는지 그 방법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대화는 어떻게 해야 하고, 힘든 시기를 알고 도와주어야 하는 등 서로가 어떻게 맞추어야 하는지 알아야 내 삶이 편안합니다.

 

내가 먼저 편안해야 배우자가 편안하고 함께하는 식구들이 편안해집니다. 부부궁합, 자식궁합, 동업자궁합을 보는 이유는 함께하는 동안 어떻게 해야 내가 편안하지 알기 위함입니다. 자기 기준으로 생활하면 적과의 동침이 될 수 있습니다.

 

 

 

 

사주궁합을 보면

상대방의 성품을 알 수 있어 맞춤식 대화를 할 수 있고, 힘든 시기를 알 수 있어 까칠하고 예민한 시기를 알 수 있어 다투기보다는 도와줄 수 있습니다.

 

궁합은 태어난 연월일시를 사주로 전환하여 분석해야 알 수 있습니다. 대운을 통해 이유 없이 미워지는 시기를 알 수 있고, 세운을 통해 힘든 시기를 알 수 있습니다.

 

뱀띠와 개띠가 원진살이라고 하더라도 이혼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홈은 태어난 연도만 가지고 판단할 수 없습니다.

 

 

궁합을 모르면

미신이라 하지만,

알면 과학이라 합니다.

궁합을 몰라도

살아갈 수 있지만,

알면 덜 힘들게 살아갑니다.

 

☞궁합이 궁금하면,

 

 

 

띠궁합, 이름궁합, 나이궁합, 혈액형궁합 등 다양한 방법으로 보지만 대부분은 '좋다, 나쁘다'라고 합니다. 띠, 나이, 이름, 혈액형은 변하지 않는 것을 기준으로 판단했습니다. 변하지 않기 때문에 좋으면 항상 좋아야 하고, 나쁘면 항상 나빠야 합니다. 나쁘면 결혼까지 가지 않아야 맞습니다. 이러한 궁합법은 논리성과 현실성이 없어 맞지 않습니다.

 

배우자는 평생동안, 자식과는 분가할 때까지, 동업자는 동업이 끝날 때까지 함께 생활합니다. 인생살이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서고 맞추지 않으면 힘듭니다. 상대방이 변하길 바라기 보다 자기가 상대방에게 맞추는 것이 쉽습니다. 상대방에게 어떻게 맞추어야 하는지 그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 궁합입니다.

 

 

 

 

인천 철학관 원장은 대학원 대학교 박사과정에서 사주명리학을 전공하였고, 운의 흐름을 연구한 논문으로 미래예측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대학교에서 사주명리학을 강의하며, 사주명리학을 연구하여 결과를 논문으로 발표합니다.

 

 

박사학위 논문 및 학위기

 

 

인천 철학관 원장은 사주명리학을 공부하고 연구한 내용을 기반으로 사주풀이와 각종 운세풀이, 궁합(부부궁합, 커플궁합, 연인궁합, 자식궁합, 동업자궁합 등), 택일, 작명과 개명 등뿐만 아니라 답답하고 불안한 문제나 궁금한 문제를 인터넷이나 이메일로 상담하고, 찾아오시면 사무실에서 상담합니다.

 

 

 

 

인천 철학관은 인천시 부평구 대정로 66 (부평동 152-1) 부평 시장로터리 롯데시네마 1층 120호에 있으며, 지하 주차장을 이용하면 3시간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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